티스토리 뷰

목차



    RS바이러스 증상과 예방법, 고위험군 주의사항까지 한눈에! 영유아 건강을 지키는 체크리스트와 즉시 실천법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는 영유아와 고령층에게 특히 위험한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입니다.

     

     

     

     

    RS 바이러스란?

     

     

     

    RS 바이러스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특히 1세 미만 영아에게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영유아와 고령층, 만성질환자에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으니 반드시 주의하세요

     

     

    RS 바이러스 감염의 초기 증상, 꼭 확인하세요!

     

     

    RS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감염 후 4~6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래 증상이 보이면 즉시 확인하고 빠르게 대처하세요!

     

    • 콧물, 코막힘, 기침, 재채기, 발열, 인후통
    • 식욕 저하, 보챔, 쳐짐, 수유량 감소(영유아)
    • 빠르고 쌕쌕거리는 숨소리(천명음), 무호흡(10초 이상)
    • 심한 경우 호흡 곤란, 청색증(입술·손톱 파래짐), 먹거나 마시기 힘듦

     

     

     

     

    RS 바이러스 감염이 심각해질 수 있는 이유, 꼭 기억하세요!

     

     

    • 기도가 좁은 영유아는 염증으로 인해 쉽게 기도가 막히고, 호흡 곤란·폐렴 등 중증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미숙아, 만성질환자, 선천성 심장질환자, 고령자)은 치명적인 합병증 위험이 높습니다.
    • 집단생활 환경(어린이집, 유치원, 요양시설 등)에서는 전파가 매우 빠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RS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지금 실천하세요!

     

     

     

     

    1. 30초 이상 손 씻기 실천하기
    비누와 흐르는 물로 손을 자주, 꼼꼼하게 씻으세요

    손 씻기 올바른 방법 확인하기

     

    2.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바이러스가 손을 통해 쉽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3. 기침 예절 지키기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사용한 휴지는 바로 폐기하세요.

     

    4. 감염자와의 접촉 피하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세요.

     

    5. 장난감·식기 등 자주 닿는 물건 소독하기
    아기 장난감, 이불, 수건 등은 자주 세척·소독하세요.

     

    6. 아프면 집에서 쉬기
    증상이 있으면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세요.

     

     

     

     

     

    RS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연령대

     

     

    • 생후 6개월 이하 영아: 기도가 매우 좁아 중증 위험이 가장 높음
    • 만 2세 이하 영유아: 모세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진행될 수 있음.
    • 60세 이상 고령자: 면역력 저하로 중증 합병증 위험.
    • 만성질환자, 미숙아, 선천성 심장질환자: 특별히 주의 필요.

     

     

     

    서울아산병원 모바일

    앞선 의술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서울아산병원 입니다

    www.amc.seoul.kr

     

     

    RS 바이러스 감염의 치료법, 빠르게 진료받으세요!

     

     

    RS 바이러스는 특별한 항바이러스제가 없으므로, 증상에 따라 대증요법을 시행합니다

    • 해열제 투여: 열이 있으면 해열제를 사용하세요.
    • 수분 공급: 충분한 수분 섭취로 탈수를 예방하세요.
    • 산소 공급: 호흡 곤란, 산소포화도 저하 시 병원에서 산소치료 필요.
    • 입원 치료: 세기관지염, 폐렴 등 중증으로 진행 시 입원 치료가 필수입니다.
    • 항체 주사: 고위험군(미숙아, 심장질환자 등)에게는 예방적 항체 주사(시나지스 등)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증상 심해지면 즉시 병원 방문하기

     

     

     

     

     

     

    결론: RS 바이러스, 지금 실천이 최고의 예방!

     

     

    RS 바이러스는 영유아와 고령층에게 특히 위험한 감염병입니다.
    초기 증상 체크, 손 씻기 실천, 감염자와의 접촉 피하기, 증상 악화 시 빠른 진료
    오늘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수칙을 꼭 기억하세요!